서울 쥐와 시골 쥐의 아슬아슬 흥미진진한 시골과 서울 체험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던 서울 쥐와 시골 쥐는 서로의 집에 놀러 갑니다. 하지만 서울 쥐는 시골이 지루하기만 하고, 시골 쥐는 서울이 무섭기만 합니다. “서울은 멋지다네!”라고 서울 쥐가 말합니다. “내가 사는 시골이 최고야!”라고 시골 쥐가 말합니다. 사람들도 저마다 좋아하는 곳이 다르답니다. ‘사는 곳이 고향’이라는 말처럼 오래 살다 보면 어떤 곳이든 마음 편한 고향이 될 수 있지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둘러보세요. 그곳이 편하다면 그 어디보다 멋진 곳이랍니다. 『서울 쥐 시골 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솝 이야기를 이모토 요코만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으로 재구성하여 개성이 넘치고, 어린 아이들에게 인생의 교훈을 귓가에 속삭이듯 일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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