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무척 갖고 싶어 하는 아주머니가 심게 된 작은 씨앗이 자라 튤립모양의 꽃이 활짝 피었어요. 그 꽃봉오리 안에는 작고 작은 여자 아이가 움츠리고 앉아 있었어요. 그 아이는 엄지손가락만큼 작아서 엄지공주라고 불렀지요. 엄지공주가 만난 두꺼비, 물고기, 나비, 풍뎅이, 들쥐, 두더지, 제비와의 기쁨, 즐거움, 슬픔이 이모토 요코의 따뜻한 그림과 동화작가 길지연 선생님의 정감 있는 번역으로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1805년 덴마크의 작은 도시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안데르센은 저녁마다 아버지에게 들은 옛날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해 엄지공주를 비롯한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안데르센의 아름다운 동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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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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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601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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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주머니가있었어요..아주머니는 아이를갖고싶었어요.그래서 매일 달빛아래에서소원을빌었어요. 아침에일어나보니 씨앗이있었어요.아주머니는 그씨앗을심었어요.1달후꽃안에서아주작고귀여운여자아이가있었어요.아주머니는그소녀를 엄지공주라고불렸어요.그날밤.....엄지공주가자고있을때두꺼비기엄지공주를 납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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