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먼저 그랬어요!》는 아이들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기분 나쁜 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날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난다. 옆에서 베푸는 호의조차도 귀찮기만 하다. 살짝만 건드려도 공격성이 폭발하듯 드러나고 만다. 그런 날 아이에게 또는 친구에게 ‘마음의 초콜릿’을 선물해 볼 것. 여기에서 마음의 초콜릿이란 진정 어린 이해와 관심, 대화를 의미한다. 자신에게 건네지는 따뜻한 호의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얘가 먼저 그랬어요!》는 유머러스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2006년 산타마리아재단 선정 국제우수그림동화책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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