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발표된 소설로 인간은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선한 마음과 더불어 악한 마음이 존재하는데, 선과 악이 싸우게 되면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을 저지를 수도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름난 법학자이며 의학자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이 에드워드 하이드라는 잔혹한 악인으로 변신하여 아이를 서슴없이 짓밟고, 선량한 사람을 지팡이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은 인간의 안에 내재한 악의 섬뜩한 측면을 극면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헨리 지킬의 인간적인 고뇌는 우리 자신의 내면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979113032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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