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후 제일 처음 만나는 글쓰기의 어려움
재미있는 그림일기 쓰기로 글 솜씨를 쑥쑥 키워요!
일반적인 많은 육아서들이 아이를 편하게 기르고 공부에서 해방시키라고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는 아이들의 심한 학습력 편차로 인해 쉬운 공부도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충분’하긴 하지만, ‘학교가 아이를 충분히 공부시킬’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는 학교에서 쉬운 공부에도 헤매고 공부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시리즈는 이처럼 1학년을 준비 없이 맞이하지 않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는 동안 1학년이 되어 공부하는 기초 학교 공부를 어느새 저절로 배우고 익히고 따라하게 되어, 부모님이 끙끙 걱정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학교 공부를 준비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시리즈’ 2번째 책인 『투덜투덜 그림일기』는 박물관 견학 때 일어난 일로 그림일기에 대해 배우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사건을 통해 그림일기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림일기장을 펴놓고 ‘나는’ ‘오늘’만 써놓고는 어쩔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일기 쓰는 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기와도깨비와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통해 좀 더 잘 표현하는 글쓰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97911303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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