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는 꽃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즐거워했어요. 하지만 효리와 동주는 꽃하고만 노는 안나가 미웠어요. 그래서 꽃을 꺾어 버렸어요. 엄마는 안나에게 여러 종류의 꽃을 사주었어요. 꽃은 다 예쁜데 키우는 방법은 다 달랐어요. 꽃하고만 놀던 안나가 마침내 효리와 동주를 불러서 꽃 구경을 시켜주었어요. 안나는 꽃과 친구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두 예쁘지만 성격은 다 다르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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