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새는 산타 할아버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선물을 받으려고만 하지 않고, 산타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민새가 준 선물을 받고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민새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고 기뻐할 산타 할아버지 생각을 하면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내용은 남을 위한 따뜻한 배려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뒷부분에 실린 ‘책하고 새로운 이야기 나누기’에는 ‘남을 먼저 생각한 암행어사 박문수’와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박문수가 물난리가 나서 먹을 식량도 없는 고을 사람들을 위해 쌀 3천 석을 보내지 않았다면, 그 고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게 하고,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돌봐주지 않았다면 온달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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