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환경 보호는 작은 실천으로 얼마든지 가능해요. 옥상에 텃밭을 가꾸는 것도 그중 한 가지예요. 옥상에 텃밭이나 정원이 30퍼센트만 차지해도 도시의 열기를 훨씬 낮출 수 있다고 해요. 소우와 영우도 고사리손으로 텃밭을 가꾸면서 생생하고 심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배추밭을 공격한 벌레들 중에서 어떤 벌레가 우리 편이고, 어떤 벌레가 나쁜 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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